[연합뉴스TV 스페셜] 사랑이란 가면 뒤에 숨겨진 잔혹 범죄 '교제살인'<br /><br />지난 4월 만남을 거부한다는 이유로 전 남자친구에게 1시간 이상 구타를 당한 여성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결국 사망했습니다.<br /><br />지난달에는 서울의 한 건물 옥상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.<br /><br />피의자는 여성의 동갑내기 남자친구였습니다.<br /><br />3일에 한 명꼴로 발생하고 있는 교제 살인.<br /><br />하지만 피해자와 그 가족은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한다고 호소합니다.<br /><br />사랑이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살인과 폭력.<br /><br />그 잔혹한 범죄의 피해자들을 만나보고 그들을 보호할 방법을 모색해 봅니다.<br /><br />PD 명노현<br /><br />AD 김다솔<br /><br />작가 오현정 송은영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
